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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언론

사회에서 몰아내야 할 암과 같은 존재들의 정체는?

by 통일동이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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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우파가 점점 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챗GPT

 

 우리 정치는 지금 철 지난 이념을 갖고 여전히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국민을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 암과 같은 존재들이다.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부 개신교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철 지난 공산주의의 위협이라든가 북한과 중국을 향한 혐오를 일방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공산주의 위협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미국이 소련과 냉전을 시작하면서 전 세계에 본격화 됐다. 물론 1917년 러시아 혁명을 통해 사상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 탄생하자 서구 유럽과 미국은 공산주의의 위협을 처음 느꼈다. 19세기에 시작한 각종 사상 조류와 함께 공산주의는 위험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그 주체는 왕정국가 지배세력부터 자본가들, 기존 정치인들이었다. 

 

 혁명이 성공하고 실제 국가 성립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반대로 희망을 가진 이들도 많았다. 식민지 지식인들부터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식인들이 그들이었다. 그러던 중 파시즘과의 전쟁이 벌어지면서 2차 세계대전으로 귀결됐고 파시즘이 사라지자 본격적으로 소련은 파시즘이 사라진 자리를 공산주의로 채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계급이 사라지고 노동자 계급이 일당독재로 국가를 지배하며 모든 생산수단을 국유화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재화와 식량을 나눠준다는 공산주의 국가 작동 체계는 냉전의 종식과 함께 오류 투성이라는 점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그렇다고 모두가 잘살고 행복해야 한다는 이상이 사라진 건 아니다. 여타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이상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념이 아니라 이상에 주목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생겨난 이상한 흐름이 지금의 암세포로 자라났다.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일부 보수 개신교 세력과 박 전 대통령 지지세력이 결합하고 혐중과 외국인노동자 차별이라는 극우 사상의 세례를 받은 이들이 그 장본인들이다. 일각에서는 미국 매파가 사주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돈다. 여기에 일부 야당 정치인들마저 부화뇌동하고 있으니 참으로 탄식이 나올 일이다. 

 

 어쨌든 이들의 행동은 일단 우리나라와 우리국민, 그리고 우리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인식마저 전 세계에 심어줄 수 있다. 더구나 극단적인 소수일뿐, 실제 상식이 있는 이들도 아니다. 당연히 이들에 대한 합당한 규제가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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