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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언론

유튜브 시대에 TV? 신문? 방송만이 아니다 신문도 정도를 걸어야 하는 법!

by 통일동이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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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어 이젠 쇼츠 시대다. 하지만 이런 시간 착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해방공간으로 신문과 방송이 다시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 신문을 인용하는 이들은 지식인이 될 것이고 방송은 점점 책이나 신문과의 연결이 강화될 것이다.

 

 이게 웬 뜬금없는 소리냐고? 다들 대세는 유튜브고 모바일로 텍스트를 읽는 세상에 이 무슨 석기 시대 귀환 이야기냐고 의문을 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이다. 텍스트로 신문을 읽는 이들은 고도 지식전문가로 대접받을 것이고 TV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고도의 지식과 정보를 재미와 결합한 색다른 프로그램과 뒤이어 도서 발간 등을 통해 그 깊이를 더해갈 것이다.

 

 이미 조금씩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신문은 편집의 묘미를 활용해서 기존 보도 스타일보다 훨씬 더 심층적인 기획에 힘을 쓰고 있다. 이제 신문을 보는 이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솔직히 신문만 잘 봐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쏟아지는 각종 자극적인 뉴스 파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인쇄 매체에 집중하다 보면 모바일이나 소셜미디어에 쏟아붓는 시간을 아끼는 대신, 좀 더 깊이 있는 통찰과 지혜와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TV도 OTT 만큼 개인의 시간을 빼앗지 않는다. 어차피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TV 예능이나 드라마도 과거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단순히 웃음과 흥미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통찰과 지식 습득의 장으로 변신 중이다. 

 

 스마트폰 출현 이후 소셜미디어까지 생겨나면서 거의 모든 플랫폼과 미디어가 개인의 시간 습득 전쟁에 나선 상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알게 모르게 자신의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개인정보 이상으로 이러한 소셜미디어 시대에 개인시간도 마구잡이로 착취당하는 시대다. 

 

 이제 곧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 속도에 매달려 살아오다 느림의 미학에 빠져든 현대인처럼 자신만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인쇄매체와 기존 TV와 라디오가 더욱 매력 있는 시대로 바뀔 것이다. 

 

 그래서 신문은 더욱 신문답게, TV와 라디오는 더욱 방송답게 각자의 길에서 더욱 공들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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