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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국제사

트럼프 이전부터 미국은 이미 위태로워졌다!

by 통일동이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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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쇠퇴하고 있다는 징후가 점점 농후해지고 있다. 챗GPT

 

 트럼프 이전부터 미국의 쇠퇴는 상당한 수준에서 진행됐다. 가장 중요한 시점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1년 9.11 테러를 겪었을 때였다. 1941년 진주만 습격 당시 진주만은 하와이였다. 미국 본토가 외적 침입을 받은 것은 독립 후 영국과의 전쟁 이후 처음이었다. 미국인 대부분이 트라우마를 겪을 만한 중대 사건이었다. 

 

 뉴욕 쌍둥이 무역센터 빌딩이 여객기 납치와 뒤이은 자폭 테러로 무너졌고 미국 국방성이 있는 펜타곤 건물도 여객기 납치 자폭 테러로 피해를 입었다. 이 때가 아마 미국의 힘이 정점을 찍었던 해였으리라. 이후 미국은 스스로 애국자법 등으로 테러 방지를 명목으로 민주주의 질서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애국자법을 강행 처리해 국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국토안보국을 신설해 국민의 삶을 옥죄는 기구까지 만들었다. 이후 중동 지역에서 전쟁을 벌이면서 포로들을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 불법 구금하고 고문까지 자행하는 등 도저히 미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을 모두 버린 듯한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이후 미국은 이스라엘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니기 시작했고 중국의 무역굴기와 더불어 지역 패권국가로의 발돋움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결국 미국은 중동 지역 여러 나라와 민족들로부터 호감은 커녕 적개심만 키우면서 패권마저 잃어버렸고 이라크 침공과 아프가니스탄 침략 및 주둔으로 막대한 군사비 지출과 함께 제조업 경쟁력과 내수시장 침체로 지역 쇠퇴로 중산층을 상실했다.

 

 중산층이 줄어들면 그 나라는 결국 패권을 상실하게 된다. 이미 망가진 민주주의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더니 트럼프와 같은 극단주의자들에게 통치권마저 내주는 신세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 2기와 함께 전 세계는 미국 중심의 경제질서가 무너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대안을 찾거나 미국이 더 빠르게 힘을 잃어가는 모습을 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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